루이비통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하얼빈 루이비통 매장 오픈 처음으로 밟은 중국땅 하얼빈 오래 살기도 했지만 내 20대인생을 투자한 하얼빈은 내게 제2의 고향같은 곳이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만감이 교차하지만 꼬치에 맥주 한목음은 안좋은 기억들을 한번에 날려버릴만큼 강한 여운이 남겨져있다 어쨌거나 하얼빈은 중국에서도 꽤 변두리 지역이며 중앙정부의 경제 개발 소외지역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일까? 통제의 그늘을 벗어났는지 관료들의 부패는 하늘을 찌르고 빈익빈 부익부 가진자와 그렇지 않은 계층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십년이란 세월동안 타 도시에 비해서는 느리지만 나름 발전이 있었고2012년 드디어 하얼빈에도 루이비통 매장이 오픈했다 가방 하나 가격이 일반 시민 일년연봉에 가까운 수준이지만 팔리니까 차렸겠지...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마도 하얼빈 사람들의 허세를 이용하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