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지진 기부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 쓰촨성 야안현 지진 성금 1위 쓰촨성(四川省)에서 강진이 발생한 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100억이 넘는 성금을 기부했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삼성, 애플, 벤츠, 인텔 등 다국적 기업을 비롯해 하이얼(海尔), 싼이(三一)중공업 등 로컬 기업과 지방정부, 자오웨이(赵薇)•판빙빙(范冰冰) 등 유명 연예인들에 이르기까지 재해지역에 성금을 잇따라 보내고 있다. 삼성은 "20일, 지진이 발생한 야안시(雅安市) 재해 지역에 6천만위안(108억6천만원)을 기부하기로 했으며 중국 내 삼성공장과 관련 회사 전체가 모금운동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야안시 지역에 무료 A/S 센터를 설립해 지역 주민들에게 제품 수리, 휴대폰 대여를 무상으로 제공할 것"이라 덧붙였다. 삼성은 앞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