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 언론플레이 시작

'중국인이 물건 사는데 제한 걸렷다'는 제목으로 웨이보 순위 8위에 올라서 무슨 일인지 들여다 봤더니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중국인들이 물건 사는데 제한을 받다  : 한국 면세점에서 화장품, 가방 등을 구입하는데 제한됨] 한국의 관세청 및 유통 업계가 말하길 관세청(여기서 말하는 관세청은 중국인거 같습니다)은 한국의 모든 면제점에 소비자들의 화장품, 시계, 가방의 구입 가능한 수량을 엄격하게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1인당 백팩, 시계의 총 수량은 10개를 넘으면 안되고 화장품, 향수 등은 같은 브랜드의 경우 50개까지 제한한다. 

반응 댓글:

한국 화장품은 안좋다

능력있으면 우리가 한국 입국 못하게 막아봐라

때려 죽여도 한국안간다

우리가 물건 안사면 니네는 굶어죽는다 

한국 세관에서 중국인들이 물건 사는걸 제한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기사에 주어를 교묘하게 생략해서 마치 한국 세관에서 제한을 두는것처럼 발표를했네요 1만4천개가 넘는 댓글이 모두 한국을 비난하는 내용들입니다 중국 정부가 언론플레이로 반한 감정을 돋우는 건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